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오늘은 주독 한국대사관 찾아가는 길을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여권갱신이나 서류발급/공증 등으로 대사관을 찾을 일이 많더라구요!

사실 위에 언급한 업무는 대사관이 아닌 대사관에 붙어있는 영사부에서 처리합니다.

독일에는 베를린에 있는 대사관 영사부를 제외하고도

본 분관/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함부르크 총영사관이 있답니다.

그렇다고해도 독일이 넓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 사는 분들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들거 같아요.

이럴 땐 베를린에 사는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다른도시에서도 살아보고 싶어요~)


베를린에 위치한 대사관 위치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주소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Stülerstr. 10, 10787 Berlin, Bundesrepublik Deutschland 



베를린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버스를 이용해야해서

조금 헷갈릴수도 있기에

가는 길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볼게요!



시작은 U2와 U9 그리고 S반이 교차하는

Zoologischer Garten역입니다.



역 건물에 있는 커다란 맥도날드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 정류장이 여러개 있는데

Position 4를 찾아가서 200번 버스에 탑승합니다.



200번 버스 노선도 입니다.

목적지는 Corneliusbrücke

출발지에서 단 3정거장 7분거리에요~

금방 도착하는 거리니까

2층버스라고해서 위로 올라가는건 피하시길 바라요~



대부분 버스에 전광판이 마련되어 있으니

독일어에 자신 없는 분들도 내리시는데 문제 없답니다~



Corneliusbrücke 정류장에 내리자 마자

맞은편을 보시면 보이는 건물!

맞습니다.

저 건물이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입니다.



가까이에서 사진 찍어봤어요.

한국전통가옥 문양을 살린 창문틀이

대한민국대사관임을 얘기하는거 같아요~

물론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으니

알아보기 쉽겠죠?



대사관 입구입니다.

도니동은 작년 대통령선거때 대사관에서 투표를 해봤어요.

오늘 업무는 대사관내부가 아닌 대사관 영사부에서 봐야하니

영사부로 자리를 옮깁니다.



대사관 오른쪽에 붙어있는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부!

아래에 근무시간이 붙어있네요~


월~금 9:00~12:00, 14:00~16:30


만약 방문계획이 있으시다면

점심시간에 가셔서 기다리지마시고

시간 체크 잘 하고 방문계획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썸머타임의 시작!!

2018년도 어김없이 썸머타임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썸머타임 종료포스팅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다시 시작하게 되네요.




2017/10/29 - [도니동의 독일 정보센터] - 독일 유럽 썸머타임 해제! 한 시간의 꿀잠~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DST)이란?

해가 긴 여름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빠르게 앞당기는 제도로써,

해가 일찍 뜨기에 일찍일어나 일과를 시작하고

일이 끝나면 햇빛을 즐기며 건강을 충전할 수 있어요~

제가 사는 독일도 썸머타임을 채택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

사실 제 1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이 가장 먼저 채택하였고

유럽에서는 아직도 사용한다고 해요.

이로써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에 7시간으로 줄어들게 되었어요.


한국도 여름과 겨울의 해의 길이가 다르긴 하지만

독일에서 살아보니 한국은 일광차가 심하지 않더라구요.

특히 북유럽으로 가면 겨울은 암흑 그 자체이지만 

여름은 거의 해가 지지 않는다고 해요~


유럽 썸머타임은

매년 3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되서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썸머타임은 2018년 3월25일부터 10월28일까지랍니다.


유럽에 거주하고 계신분들!!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시간을 변경하니 문제 없지만

수동시계 시간 바꾸는거 잊지마세요~~~

특히 여행중이신분들!!

비행기시간,버스시간 놓치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지난달에 안멜둥(주소를 옮기는거니 사실은 움멜둥) 테어민을 신청해놓고

오매불망 기다리면 움멜둥을 드디어!!! 처리했습니다.


혹시나 테어민 잡는 법과 준비서류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전 포스팅 먼저 방문해주세요~


2018/01/08 - [도니동의 독일 정보센터] - 독일/베를린 안멜둥(Anmeldung) 테어민잡기!!

2018/01/09 - [도니동의 독일 정보센터] - 독일/베를린 안멜둥 서류 준비하기


오늘 제가 방문한 관청은 

Bürgerämter Charlottenburg Wilmersdorf 에요~


아침 9시20분 테어민이었는데

20분 정도 일찍가서 기다렸답니다.

가끔 지하철이 늦게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예방차원으로..



관청 입구입니다.

앞에 Bürgeramt라고 써있어요!

안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대기하고 있고,

앞에 있는 커다란 모니터에 예약번호와 방 번호가 써있답니다.

사진찍는걸 알면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얼굴 안 보일때 샤샤샥~ 찰칵!



앉아서 요거트음료를 홀짝홀짝 마시며

옆 사람들 대화를 엿들으며

독일어 듣기 연습을 하니 시간은 벌써 9시20분!

2분쯤 지났을 때

"띵동" 소리와 함께 제 예약번호와 방 번호가 떴습니다.

방으로 들어가 움멜둥 하러 왔다고 말하고 

서류와 여권을 주니 알아서 뚝딱뚝딱 작업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여권과 함께 안멜둥 확인서를 돌려주었답니다.

안멜둥 확인서는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보험사나 은행업무 볼 때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제가 오늘 받은 Meldebestätigung (등록확인서)랍니다.

개인정보는 가렸어요~


이로써 안멜둥(움멜둥)도 완료!!!





마지막으로 대기하면서 마셨던 특이한 요거트음료 사진 투척합니다.

홍차+생강맛 요거트!!

Aldi 신상품이랍니다.

레몬홍차맛이 살짝 도는게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69센트였던걸로 기억해요!

독일에 계신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관심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오늘은 독일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독일어 자격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대학입학용으로 많은 분들이 Test Daf나 DSH 시험에 응시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시험을 다룰 예정입니다.

바로 Telc C1 Hochschule 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시험은 Telc C1와는 다른 시험이며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입니다.




2016년도부터 이 시험이 독일 내의 대학에서 인정받기 시작을 했는데요, 

도니동도 바로 이 시험으로 학교를 입학하기 되었답니다. 


제가 지원할 시기에 처음으로 이 시험을 인정하기 시작했어요. 

Test Daf에 한 번 응시하였다가 듣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이 안 나와서 고민하던 차에

이 시험에 대해 알게 되어 응시하였고 운 좋게도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점수구성>

읽기-70점 (문법22점 포함)

듣기-48점

쓰기-48점

말하기-48점

총 214점



<합격기준>


주의!!

합계 128 미만의 점수는 불합격입니다.

읽기/듣기/쓰기 총점은 99점, 말하기는 29점 이상이 되어야만 합격 처리입니다.

이 둘 중 하나라도 점수가 미달되면 해당영역은 재시험 봐야합니다.


<시험시간표>


<이 시험만의 특징>


1. 학업과 연계된 테마를 중심으로 출제!

Telc C1 Hochschule만의 Telc C1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읽기 지문이나 듣기 평가등 초점이 대학 강의에 맞춰져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그런건 아님)

특히 듣기 시험 중 한 영역은 강의를 듣는 형식이며, 중간 중간 들리는 단어를 채워넣어야 합니다.


2. 문법영역이 따로 있음!

Test Daf에는 읽기 영역에 문법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에는 읽기 영역에 문법이 따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학생들에게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사람과 대화하는 말하기 시험.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Test Daf는 컴퓨터 앞에 홀로 앉아 녹음하는 형식입니다.

그에 비해 이 시험은 같이 시험보는 상대방과의 토론입니다.

어느 것이 더 편한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기계앞에서 혼자 말하는게 어색했기에 

훨씬 편했던 방식입니다.


4. 점수미달된 영역만 재시험 가능.

읽기/듣기/쓰기 시험과 말하기 시험으로 나눠져있는데,

두 영역중 한 영역이 미달이라면 다음시험때 미달된 영역만 재시험 보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듣기와 말하기 때문에 Test Daf보다는 쉬웠습니다.

듣기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느린 느낌이었고, 말하기는 사람과 말한다는거 자체가...

아..물론 상대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운 좋게 상대방이 한국인이었고, 

서로 발음적인 부분에서 이해 못하는 부분은 없었던거 같아요.

가끔 상대방의 모국어에 따라 발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더라구요.


텔크홈페이지에 나온 모의시험을 같이 올립니다. 

필요하신분은 한번 보세요~ 

(공개된 파일이기에 불법파일 아니에요)

듣기파일은 용량초과로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네요 ㅠㅠ

더 자세한 내용은 텔크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telc_deutsch_c1_hochschule_uebungstest1.pdf



오늘 포스팅은 Telc C1 Hochschule 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시험 앞두신분들 모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안멜둥 테어민 잡는 법을 다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준비해야할 서류에 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베를린 서비스포탈에서 명시하고 있는 서류목록입니다.


1. Identitätsnachweis

여권들고가시면 됩니다.


2. Beiblatt zur Anmeldung 

보통 유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으로 안멜둥을 두 곳 이상하실 때 필요합니다. 그냥 패스하세요~


3. Anmeldungsformular

안멜둥신청양식입니다. 파일 같이 첨부해드릴테니 출력하셔서 채워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미리 출력해간 적이 없습니다. 항상 

제 인적사항 확인후 직원이 알아서 컴퓨터로 채워서 출력해줬습니다.

혹시 모르니 걱정되시는 분들은 출력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4. Personenstandsurkunde

출생증명서, 결혼증명서 등 독일에 처음으로 안멜둥할때 필요한서류입니다.

이미 비자에 독일거주목적이 확실하게 명시되어있기때문에 필요없는서류입니다. 그냥 패스하세요~


5. Einzugsbestätigung des Wohnungsgebers

집을 계약해서 입주했다는 확인증으로 집주인에게 요구하시면 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는 꼭!! 준비해야되는 서류입니다. 


1,3,5 그리고 테어민 예약번호만 있으면 문제없이 안멜둥할수있어요~~~

(베를린 기준)

오늘 포스팅에서는 안멜둥 서류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집을 안멜둥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독일(베를린)에서 안멜둥(Anmeldung)을 하기위한 테어민 잡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멜둥(Anmeldung)

독일거주시에 꼭 해야하는 거주자 등록입니다.

이게 되어있지 않으면 비자신청/은행업무/보험가입 등이 불가능해지니 독일에 오시자마자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자가 끝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실때는 반대로 압멜둥(Abmeldung)을 하셔야해요.


1. 홈페이지 접속


https://service.berlin.de/dienstleistung/120686/



위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바로 안멜둥에 대한 소개와 함께 테어민을 잡을 수 있도록 연결됩니다.

홈페이지를 내리다 보면 Termin berlinweitsuchen und buchen 이라고 아래 사진과 같은 링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누르면 베를린 전체 관청(Amt)의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2. 날짜 선택하기


위에 보시면 달력이 있고, 그 중에 본인이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파란색이 선택 가능한 날짜이고, 빨간색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선택이 불가능하니

파란색으로 표시된 날짜 중에서 선택해주세요!




3. 시간과 관청 선택하기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신 후에는 다음과 같이 해당 관청과 시간이 뜹니다.

베를린 외곽쪽 관청들이 많이 뜨는데요, 중심지 쪽 관청으로 예약하고 싶으시면 

조금 먼 날짜의 예약들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4. 정보입력



이제 본인의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끝인데요, 

개인정보라고 해도 이름/이메일/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됩니다.

테어민 예약번호와 중요사항등이 이메일로 오기 때문에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다 입력하고 제출하면 이메일을 통해 예약번호를 확인하시면 끝입니다.

예약시간보다 몇분정도 일찍가서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안멜둥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안멜둥 테어민 잡기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안멜둥을 위해 서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처음 베를린에 도착해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베를린 대중교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를린의 대중교통 종류와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방문해주세요~


우반/에스반/버스/트램은 한 티켓으로 이용가능하고 환승 또한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모든 정보는 아래 주소를 참고했습니다.

베를린 대중교통 공식사이트

www.bvg.de/




아래 정보는 2017년 기준입니다.


1. Kurzstrecke (쿠어츠 슈트렉케)

요금: 구간 상관없이 1.70유로

이 티켓은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우반/에스반 기준으로 3개 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구요

만약 버스나 트렘을 이용하신다면 6개 정류장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티켓을 펀칭하실 때 탑승 정거장이 나오기 때문에 그 이상 넘어가면 무임승차로 간주됩니다.

4-Fahrten-Karte-Kurzstrecke 라는 티켓을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Kurzstrecke 티켓을 여러번 이용하고 싶을 때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옵션으로

4장을 한 번에 구매할시 가격이 5.60유로입니다.

1.20유로를 절약할 수 있으니 좋은 선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2. Einzelfahrschein (아인쩰 파샤인)

요금: AB구간 2.80유로, BC구간 3.10유로, ABC구간 3.40유로

이 티켓은 가장 기본이 되는 티켓으로 펀칭 후 120분동안 베를린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왕복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한 방향으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어딘가를 방문했을 때120분 이내에 다시 돌아오더라도 그 티켓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티켓 또한 4-Fahrten-Karte Einzelfahrschein이란 이름으로 4장을 한번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가격은 AB구간 9유로, BC구간 12유로, ABC구간 13.29유로입니다.


3. Tageskarte (타게스카르테)

요금: AB구간 7유로, BC구간 7.40유로, ABC구간 7.70유로

이 티켓을 구매하시면 하루 동안 베를린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펀칭한 순간부터 24시간이 아니라 다음날 오전3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타케스카르테(일반성인요금)소지시 6세에서 14세의 아이들을 3명까지 무료로 동행할 수 있습니다.


4. Kleingruppen-Tageskarte (클라인그루페 타게스카르테)

요금: AB구간 19.90유로, BC구간 20.60유로, ABC구간 20.80유로

이 티켓은 타게스카르테와 똑같은 역할을 하며 5명까지의 사람이 같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여행을 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Anschlussfahrschein (안슐루쓰 파샤인)

요금: 1.60유로

이 티켓은 AB티켓을 끊었을 때 C를 가고 싶거나 BC티켓을 끊었을 때 A를 가고싶을 때

추가 구매해서 더 멀리 갈 수 있는 특별티켓입니다.

위에 알려드린 티켓들과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ABC구간을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밑에 알려드릴 일주일이나 한달 정액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6. 7-Tage-Karte VBB- Umweltkarte (지븐 타케 움벨트 카르테)

요금: AB구간 30유로, BC구간 31.40유로, ABC구간 37.50유로

이 티켓은 예상하신 것처럼 7일동안 베를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7. Monatskarte VBB- Umweltkarte (모나츠카르테)

요금: AB구간 81유로, BC구간 83.20유로, ABC구간 100.50유로

이 티켓은 한달동안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며

도니동이 학생티켓을 받기전 어학원생때 사용했던 티켓입니다.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고, 주말에는 1인 동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8. 10 Uhr Karte (첸 우어 카르테)

요금: AB구간 59.10유로, BC구간 60.80유로, ABC구간 73.30유로

이 티켓은 기본적으로 모나츠카르테와 비슷하지만

평일 오전10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즉 새벽3시부터 오전 10시까지는 이용불가능합니다.

토.일.공휴일은 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티켓은 주말 1인 동행이 불가능합니다.



여기까지가 베를린 대중교통 티켓종류와 가격이었구요

일반 성인 기준이었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타려면 추가티켓을 구매하셔야하니 주의해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1. 제이 2017.11.09 19:52 신고

    너무 감사합니다!!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베를린의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베를린에 살고계신분들 뿐만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보통 베를린에서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는

대표적으로 S-bahn(S반,에스반) U-bahn(U반,우반) 버스 트램 4종류가 있습니다.

에스반이나 우반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쉽게 말하면 지하철입니다.

에스반은 베를린의 동부와 서부, 북부와 남부를 잇는 노선과 베를린 외곽을 순환하는 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반이 베를린에서 큰 줄기를 담당하고 있다면 우반은 베를린의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에스반/우반 노선도입니다.

특히 A/B/C라고 써있는 구역이 있는데 A일수록 베를린 중심가입니다.

이에따라서 티켓가격도 달라지니 본인이 가려는 위치가 어느 구역에 속하는지 확인하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트램은 지상위를 다니는 지하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차역이 많고 구석구석을 연결해주기에 오히려 버스와 더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독일은 한국처럼 역에 들어가거나 트램에 탈 때 표 검사하는 기계가 따로 없습니다.

처음 독일에 오시는 분들은 많이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표를 사서 지하철 역에 들어가서 그냥 타고 내리고 나오면 됩니다.

그럼 표는 누가 검사하느냐?

가끔씩 2인1조의 검사관들이 와서 표를 검사합니다.

사복을 입고 지하철 문이 닫히는 순간 신분을 밝히고 양쪽에서 검사하면서 오기때문에

미리 알고 도망갈수없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무임승차 단속이 된다면 60유로의 벌금을 내야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정보!

1회권을 구매하신분들 같은 경우에는 언제 티켓을 개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탑승전에 티켓을 기계에 넣어야합니다.

펀칭된 티켓입니다.(화면이 흐려서 죄송합니다.)

위에 까만색잉크로 찍혀있고 언제 어느역에서 펀칭했는지 시간까지 정확이 적혀있습니다.

이 펀칭이 되어있지 않거나, 펀칭 후 2시간이 지나면 티켓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무임승차로 간주됩니다.


이렇게 생긴기계구요, 우반이나 에스반 승강장. 그리고 버스와 트램 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까먹지 말고 꼭 펀칭해주세요!! (초록색 구멍어 넣었다 빼주시면 돼요)


다음시간에는

베를린 대중교통 티켓종류와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매년 10월 31일은 독일 대부분 지역이 공휴일입니다.

왜냐하면!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주장하며 카톨릭으로부터 개신교로 개혁한 날을 기념하기 때문입니다.

루터는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구교에 대한) 붙였고,

이 날이 바로 1517년 10월 31일이랍니다.

개신교회들은 이 날을 종교개혁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날을 "종교개혁기념일"이라고 부르고, 독일어로는 "Reformationstag" 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에 계신분이 마틴 루터~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자주 들어서 익숙한 그 이름이죠?

루터의 종교개혁이란 단어는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주입식교육의 결과물!


아무튼 공휴일!!!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단어죠.

하지만 독일은 한국과 다르게 지역별로 공휴일이 달라요.

정말 아쉽게도 베를린은 그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았기에 베를린에 거주하는 도니동과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들은 기쁜 소식!

종교개혁기념일 500주년 기념으로 독일 전역이 이 날을 올해만큼은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겁니다.

아..-_- 근데 저는 화요일이 공강이기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죠...

아르바이트도 제가 원하면 쉴 수 있지만

쉬면 돈을 안 주니까.. 내일도 일하러 가야한다는 ㅠㅠ


11월 1일도 모든 성인 대축일(Allerheiligen)이라고 바이에른주 처럼 공휴일로 지정한 지역들이 있네요.

베를린이 공휴일이 가장 적은 지역이라 아쉬워요.

올해 말에는 내년 독일의 공휴일을 지역별로 표시해서 포스팅해드릴게요

(지금 포스팅하기에는 곧 11월이라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어쨌거나 공휴일이니 마트가 문을 닫을예정이에요.

그래서 오늘 마트에가서 일용할 양식들을 구매해왔습니다.

그 중에는 곧 리뷰하게 될 특별한 피자도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 재밌게 보신 분들은 특별한 피자 포스팅도 보러와주세요~


그럼 도니동은 여기서 물러갑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10월 29일 오늘을 기점으로 유럽의 썸머타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썸머타임이란?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긴 낮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시간을 앞당기는 제도!

현재 EU 27개국과 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를 포함해 전세계 86개국에서 시행중입니다.

그 중 유럽의 썸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0시를 기준으로 개시되어 10월 마지막 일요일 0시에 해제됩니다.


썸머타임때는 한국과의 시차가 7시간이었는데

다시 8시간으로 늘어나버렸어요

썸머타임 기간동안

독일은 GMT+ 2를 적용하여 

GMT+9 시간대인 한국과 7시간 차이가 났었지만 

썸머타임이 끝나게 됨과 동시에

GMT+1 가 되어

한국과 8시간으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 1시간 더 잘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실 일요일이라서 저한테 크게 의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한 시간을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썸머타임 동안 화창한 유럽의 날씨를 즐겼으니 대만족!


일단 가장 먼저해야할일..

시계를 돌려놔야겠어요.

컴퓨터나 핸드폰은 알아서 시간조절이 된다지만

일반 시계는 수동으로 일일이 맞춰줘야 해요.

귀차니즘이 솔솔...


현재 베를린 날씨는

영상 8도 소나기가 내리며 어둡습니다.


아쉽지만...

아아...님은 갔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뿌려주던 여름님은 갔습니다.

오늘은 겨울맞이 대청소나 해야겠어요.


그럼 여기까지

도니동이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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