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도니동이 여행 중에 가장 설레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분야는 무엇일까요?

바로 현지음식 맛보기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머물고 있는 도니동이

가장 기대했던 음식은 일본의 대표음식

초밥(스시)!!


제가 사는 베를린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초밥을 파는 식당이 많지만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자주 찾지는 않아요ㅠㅠ

가끔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어도

넘볼수 없는 가격ㅠㅠ


그래서!!

일본에 오기 전부터

맛있고 저렴한 초밥집을 검색을 해봤는데요!

그 중에서 "쿠라스시" 라는 곳이 저렴하면서(접시당 100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쿠라스시를 가기로 결정!!!


처음에 간 곳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쿠라스시였구요~

그 맛을 잊지 못해 며칠 뒤

숙소 근처 이타바시에 위치한 쿠라스시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럼 일단!! 이케부쿠로 지점 위치와 사진부터 방출합니다!!


 

이케부쿠로!!
현재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번화가이기에
가장 자주 가게 되는 곳입니다.
이케부쿠로도 꽤나 많은 출구를 보유하고 있는 역이기에

구글 지도를 켠 채로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하철 내부에서 출구를 찾기보다는

그냥 가까운 출구로 나와서 구글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한국어가 지원되는 타블렛으로 원하는 종류의 초밥을 주문하면

레일을 타고 저희 테이블 앞까지 배달 되는 너무 편한 시스템이에요!!

사진에 보시면 위 아래 두가지 레일이 있는데

위 레일은 주문한 스시가 배달되는 용도,

아래 레일은 일반 회전초밥집처럼 레일 위 초밥을 꺼내먹을 수 있는 용도!!

저랑 친구는 아래 레일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방금 만든 초밥이 더 신선할꺼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레일 사진 아래 보시면 따뜻한 물이 나오는 꼭지가 있어서

녹차를 무한으로 마실 수 있어요!!

 그 외에 간장/생강/와사비등도 테이블에 비치되어있답니다.

꼭지 밑에 다 먹은 접시를 넣는 공간 보이시나요?

저기에 접시를 넣으면 게임이 진행되고

게임에서 이기면 작은 상품을 받아요!

쿠라스시만의 작은이벤트~



게임은 접시5개당 한번씩 진행됩니다.

게임은 저희가 뭘 하면 되는건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비디오가 나오고 5~10초 후 결과를 알게 됩니다.

일종의 상술이죠.

괜히 5개 채우려고 한 접시 두 접시 더 먹게 되는 사람들 꼭 있을텐데.

이에 굴하지 않고 저랑 친구는 총 28접시를 먹게되어서 

5번 게임을 했는데 한번 승리했습니다.

상품은 쿠라스시 로고가 박힌 원피스 열쇠고리!!

대단한걸 주는 건 아니구요~

추억삼아 재미삼아 해보세요~ 


드디어!! 제가 먹은 초밥사진들~ (아래 이타바시점은 더 많은 사진이 있답니다.)

일반 초밥보다는

위에 치즈나 양파 혹은 아보카도 등이 올라간 초밥을 선호하는 도니동이랍니다.

초밥의 맛은 독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구요

한국 일반 초밥뷔페보다 조금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스시 이외에도 돈부리나 우동 그리고 디저트류도 판매하는데

가격대가 다르니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타블렛에 따로 가격이 안적혀있는것들은 100엔이지만

모든 메뉴가 100엔인건 아니랍니다.


도니동은 이전 도쿄방문에서 다른 100엔스시 식당들도 방문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덴뿌라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사실 맛은 다른곳과 별반차이 없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쿠라스시만의 특징!!

갈아만든 생와사비가 제공돼요~

직접 가는 건 못봤지만

와사비에 알갱이들이 살아있답니다.

사진 찍은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네요 ㅠㅠ

나중에 또 가게 되면 찍어서 추가로 사진 올릴게요.


자 이번에는 이타바시구에 위치한 쿠라스시입니다.

구글에 쿠라스시 검색해보니 이타바시에도 여러 지점이 있네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시무라사카우에 역 근처에 있는 쿠라스시를 방문했답니다.



좀 더 로컬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가장 다른 점은...

타블렛이 일본어만 지원한다는 점!!

하..

열심히 사전 찾아가면서 주문하다가

어느 순간 사진만 보고 주문하는 도니동..



화면도 이케부쿠로 지점보다는 작았어요~

스시종류도 조금 다르더라구요!!

역시나 맛은 굿굿

그리고 오른쪽 사진 보이시나요?

주문한 초밥이 레일을 통해 도착하면

벨이 울리고 접시를 받은 뒤에

핑크머리인형 왼쪽 버튼을 눌러줘야 레일이 다시 돌아가요~

이케부쿠로 지점에는 없는 방식이니

혹시나 핑크머리인형이 있는 지점을 방문하게 되신다면

놀라지 마시고 접시 받고 버튼 누르세요!

안 그러면 계속 벨이 울린답니다.


자 이제 다시한번 초밥사진 투척!!



여기도 접시5개당 게임시스템이 있어요~

이번 시즌은

명탐정 코난이네요~

열쇠고리,뱃지,지우개 중에

도니동은 코난지우개를 득템했답니다.



쿠라스시는 현지인이 많이 찾는 저렴한 초밥집입니다.

혹시나 일본에 왔으니 정통일본의 극강초밥맛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다른 초밥집을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 보통 일본인을이 자주 즐기는 초밥집을 경험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쿠라스시 강추!!!




도니동의 일본 쿠라스시 방문기를 영상으로 제작해봤어요~

사진만으로는 부족한부분을 채워줄 영상!!

한번 구경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이

도쿄 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바래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니동입니다.


도니동은 2월 25일부터 3월22일까지 도쿄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살기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독일에 돌아가서 

해야할 일들도 있고

돈도 벌어야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도쿄생활을 천천히 정리하려 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쿄에서 지내면서 소홀히했던 블로그 관리를 반성하며

그 동안 도쿄에서의 생활을 포스팅하려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도니동이 다녀온 도쿄 온천에 대해 알아볼게요~

도쿄로 여행을 다녀오시는 많은 분들이 

오다이바에 위치한 오오에도 온천을 많이 다녀오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니동은 2014년도 여름에 첫 도쿄 여행때 오오에도 온천을 방문했었어요~

물론 오오에도 온천도 좋았지만

관광객에게 특화되어있었기에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았고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 전통적인 느낌은 적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온천을 가보기로 결정!!

숙소 근처의 온천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도니동이 머무르는 곳은 도쿄의 동북쪽에 위치한 이타바시구!

이타바시구는 도쿄의 중심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도쿄 중심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현지인의 냄새를 맡기 좋은 동네입니다.

마침 숙소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온천을 찾게되어 결국 방문하게 됩니다.




온천 바로 앞에 AEON이라는 쇼핑몰이 있어요~

AEON 지하에는 슈퍼마켓이 있고 지상에서는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면세도 가능하니까 온천 이용하신 분들은 한번씩 구경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쇼핑몰 맞은편에 보시면

쨘~하고 온천간판이 나타납니다.



온천 입구에요


온천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신발장!!

열쇠가 꽂혀있는 신발장을 골라서

신발을 넣고

100엔짜리 동전을 투입합니다.

그러면 신발장을 잠글 수 있습니다.

나중에 나갈때 동전을 다시 받을 수 있구요~

동전이 없으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동전교환기가 신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장 열쇠로 내부 식당이나 마사지기계등을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 옆에 붙어있는 가격표에요~

2018년 3월기준

성인 평일 370엔

성인 주말/휴일 1100엔

초등학생이하 평일 550엔

초등학생이하 주말/휴일 750엔

세금은 따로 계산하지 않더라구요~

입장할 때 계산하는거 아니고 나갈때

신발장열쇠의 바코드를 대고 기계로 계산하게됩니다.

신발장열쇠 바코드는 내부에서 지갑 대신이구요!

나오실때 기계를 통해 계산하시면 된답니다.

그러니까 입장할때 돈 안꺼내셔도 돼요~


오른쪽 사진은 나오면서 보게 된

쿠폰판매기계인데요

8회권 6000엔

12회권 9000엔

에 쿠폰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

주말인 경우 추가요금을 내야해요~

도니동은 이 온천을 조금 늦게 알게 되어서 쿠폰을 구매하지는 못했어요.

보통 한국분들도 관광객이니 패스하게 될테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신발을 보관하고 입장을 하면

직원이 저를 맞이합니다.

입장할때에 수건이나 옷이 필요하냐고 묻습니다.

참고로 목욕수건/얼굴수건세트를 310엔에 대여할 수 있고

실내복도 310엔에 대여할 수 있습니다.

얼굴수건만 따로 130엔에 살 수 있답니다.(대여아니고 사는거)

일본어가 두려우신분들~

얼굴수건은 탕 내부 자판기에도 판매하니까 거기서 구매하셔도 돼요!


얼굴수건이란?

일본에서는 입장할 때 탕에 들어갈 때 아주 작은 수건을 하나씩 들고 들어가요.

일본 영화나 애니에서 머리에 수건 올려놓고 목욕 즐기는 모습 많이 보셨죠?

그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기도 하고

나올 때 물기를 꽉 짜서 몸을 대충 닦은 후 

락커로 이동해서 본인 수건을 꺼내 마무리합니다.

한국처럼 탕 입구에 수건이 준비되어있지 않아서(남탕기준)

락커까지 이동하려면 대충이라도 물기를 제거해야합니다.

이 얼굴수건 없으면 예의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도니동은 미리 두가지 수건을 준비했고

실내에서 입을 반바지와 티셔츠도 준비했기에

돈을 아낄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꼭!!!

수건 챙겨가세요~~~

참고로 샴푸/바디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온천즐기기 타임!!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일본식 정원이 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기에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평일이라서 붐비지 않았기에

더욱 좋았어요!!

저는 온천 후에 실내복을 입고 나와서

이 정원뷰를 볼 수 있는 벤치에 오래 앉아있었답니다.



내부에는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요!!

소바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소바뿐 아니라 각종 돈부리/우동등이 마련되어있고,

간단한 마실거리도 즐길 수 있답니다.



탕 내부이용후기(남탕기준)

도니동은 평일 오전에 방문하였구요!

남탕에 3~40명정도 있던거 같아요.

이용하는데 큰 무리 없는 수준!

당은 내부와 야외로 나누어져 있어요!

내부에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과

마사지 탕들이 준비되어있답니다.

도니동은 마사지탕을 원없이 이용했어요~

외부로 나가면 

개인탕도 마련되어있구요(3개지만)

커다란 탕도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누워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거기에 가서 누우면 몸의 반 정도가 물에 잠겨서 

하늘을 바라보며 목욕 할 수 있답니다.

(이 때 얼굴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꼭 가려요~)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온천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누워서 이용하는 탕!!

도니동이 강추하는 탕입니다.

그 외에 사우나도 마련되어 있어 사우나도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오오에도 온천보다는 

훨씬 기본에 충실했다고 생각해요!

건물도 전통적인 느낌이 들면서 모던하고

깨끗히 관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저렴!!


아무래도 온천이다보니 탕 외부라고해도 사진찍기가 민폐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https://www.sayanoyudokoro.co.jp/ko/


마에노하라 온천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친절하게도 한국어로도 이용이 가능해요~

온천내부 사진이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공식홈페이지로 고고고!!

온천이용방법부터 사진 등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온천을 끝마치고 나와서 외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야외온천이 마련되어있기에 저런식으로 높게 가려놨어요!



온천을 나오시면

바로 앞에 이렇게 호수를 포함한 공원이 마련되어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거북이들도 해맞이를 나왔어요.

그리고 주변에서는 낚시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날수 있답니다.

직접 고기를 낚아 요리하는건 아니구요

작은 물고기를 잡은 후 다시 방생해주는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식이에요!



여기까지 도니동의 도쿄온천탐방기였습니다.

도쿄로 여행가시는분들 꼭 시간투자해서 가보세요~

너무 좋아용~~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도니동에게 항상 힘이 된답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1. 하루트래블 2018.11.02 13:20 신고

    '도쿄 한달살기' 글 잘봤습니다.

    저도 '카구라자자카 시티'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http://harutravel.com/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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