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보주 만들기 포스트는 다들 잘 보셨나요?

카우프란트 쇼핑중에 하리보와 와인을 구매했었는데요.

오늘은 카우프란트에서 뭘 구매했었는지! 가격은 얼마였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카우프란트의 입구입니다.

도니동이 카우프란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큽니다.

한국의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연상시키는 마트이구요

항상 할인하는 품목들이 존재하고 식료품외에 화장품, 전자용품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팝니다.

오늘은 토요일이기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독일은 일요일에 마트영업을 안합니다.)



이건 제가 즐겨먹는 콘플레이크입니다.

가격은 무려 99센트!

500g이라는 용량에 가격이 천사입니다.

눈치채셨나요? 위에 빨간마크!

카우프란트 마크와 똑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PB 상품입니다.

독일에도 PB상품이 존재하며 많은 마트가 고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콘플레이크는 한국에 비해 저렴한데 PB상품이니..

저의 아침을 책임지는 콘플레이크!

아직 집에 많이 남아있기에 그냥 지나칩니다.


저지방 우유입니다. 역시 PB상품이고 61센트.

한국에 있었을 때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

하지만 집에 아직 남아있기에 패스~


XXL사이즈 사과쥬스(1.5리터)가 할인을 하네요

전단지에서도 봤던 상품인데요

겨우 69센트!

바구니에 살며시 넣어봅니다.


저는 물을 사서 마십니다.

브리타정수기를 살까도 했지만

정수기를 자주 씻지 않는이상 오히려 위생적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고

생수가격이 저렴하기에 생수를 선호합니다.

이 생수도 PB상품이고 1.14유로는 6개 들이 세트 가격이고

19센트가 1.5리터짜리 단품 가격입니다.

이 정도면...생수 사서 마셔도 사치는 아니겠죠?

그 외에도 이것저것 사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돌아와 오늘 장본 물건들을 꺼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물품/가격


생수 19센트x2=0.38 유로

아이스티 0.49유로

사과쥬스 0.69유로 (세일가)

화이트와인 1.99유로

샴푸 1.45유로 (세일가)

요거트 19센트x2=0.38유로 (세일가)

밀히라이스(쌀) 500g 0.49유로

병보증금 25센트x3 =0.75유로 -병을 마트에 돌려주면 다시 돌려받는 금액

프렛즐과자 0.59유로

하리보 59센트x3= 1.77유로 (세일가)


8.98유로(병 보증금 75센트포함)

네이버환율기준 11700원


물론 전체적인 식료품이 한국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긴하지만

PB상품과 세일상품위주로 구매하는 습관이 있어서 저렴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채소 등 다른 식료품은 집에 많이 남아있기에

오늘은 군것질 위주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다양한 상품과 다른 마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1. JK Park 2018.04.03 23:13

    전 이제 다음 달부터 가족과 함께 베를린에서의 짧은6개월의 시간을 시작하는데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유학을 떠나기 전 가장 궁금하면서도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생활비!


집안이 정말 부자이지 않은 이상 생활비에 대한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자취를 했었기에

생활비 관련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고,

여전히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1인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 한달 지출 내역을 공개해보겠습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역시 방세입니다.

월세로 지출하게 되며, 제가 사는 사설 학생기숙사는 월463유로를 받습니다.

사설이 아닌 일반 학생기숙사는 300유로대로 많이 내려간다고 하는데요,

신청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ㅠㅠ

베를린에 학생이 워낙 많기 때문에 대기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보통 1~2학기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다행인건 나름 기숙사라 전기,가스,수도요금이 포함되어있는 금액입니다.


다음으로 건강보험입니다.

도니동은 TK라는 회사를 통해 공보험에 들어있는 상태구요

한달에 91유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교통비는 학생이기 때문에 공짜!

물론 학교에 등록금 비슷한 형식으로 제메스터 티켓을 구매하기에(학기당 350유로정도) 공짜는 아니지만

제 머리는 제메스터티켓가격은 등록금이라고 생각하기에 공짜라고 적습니다.

*제메스터 티켓= 학생증에 붙어있는 티켓으로 이 티켓이 있으면 베를린 내의 S반 U반 버스 트램 모두 한 학기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장.

저는 Fit X라는 헬스장을 이용하며 한달에 20유로 지출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 관해서 나중에 따로 포스팅예정)


핸드폰요금은 이미 포스팅한것 처럼 Simply라는 회사를 통해 12.49유로 짜리 요금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생기숙사 인터넷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따로 인터넷 계약을 해서 쓰고 있는데요,

O2회사와 계약을 통해 29.99유로씩 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달마다 필수로 내야하는 돈이구요 다 합쳐보니 616.48유로네요 ㅠㅠ


그 이외에 식비나 취미생활을 위해 쓰는 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계산해보니 한달에 200유로 정도 쓰는것 같습니다.

식당에 자주 가지만 않는다면 식비가 많이 들지는 않기에 베를린을 사랑합니다.


이래저래 쓰다보니 한달에 800~850유로 정도가 드네요. 800 유로는 현재 네이버환율기준 105만원정도입니다.


어학원생분들은 여기에 어학원비와 교통비를 추가로 하시면 한달 생활비가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생활비내역 정리

월세 - 463

보험 - 91

헬스 - 20

핸디 - 12.49

인터넷 - 29.99

식비 등 - 200


총 800~850유로(한달 기준)


유학생들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이고 평균적인 유학생활비라고 말씀드리진 못합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또 다릅니다.(베를린은 그마나 저렴한 편이라던데..)

특히 집세관련해서 위아래로 차이가 많이나는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어느정도 느낌만 아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도니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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